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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감사합니다ㅋ
등록자 :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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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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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7
시험친지 얼마지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수료일이 이틀밖에 남지않았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아내와 엄마로서 집에서 보낸 시간들이
대다수였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과
제2의직업을 찾아야한다는 생각에
다파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회계기초도 없는 내가
어디까지 할 수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았는데
선생님들께서 낯선용어들 낯선공부를 스며들게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물론 본인의 시간과 노력도 뒤따르겠지만
그걸 하게끔 만드는 선생님들과 학원의 노력으로
이렇게 결과를 맺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한시간이나 넘는 등원길이 충분히 아깝지않았고
학생들을 위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응원하겠습니다~
경!장!부!한! 흥해라~
ps. 하루에 한번씩 원장님이 경장부한이라고 외치는 환청이 들립니다ㅡㅡㅋㅋㅋㅋ